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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영상] ‘사랑의 콜센타’ 달콤함 가득! 임영웅 ‘아로하’, 김호중 ‘그대 향한 사랑’ 등

기사입력 2020.05.22 11:09
  •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가 달콤한 가득한 트로트 리스트를 완성했다.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21일 밤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8회에서는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노래’라는 주제로 ‘숙면 특집’을 선보였다.

  • ▲ 정동원 ‘Moon River’♪ 감미로운 연주🎷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정동원의 ‘MOON RIVER’ 색소폰 연주와 파자마를 입은 TOP7이 함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 ▲ 불면증 훠이~👋🏻 잠요정7 ‘깊은 밤을 날아서’♬

    서울로 출발한 첫 번째 전화는 입시 스트레스로 잠들지 못하는 중3 소녀와 연결되어, 2살 연하인 정동원에게 김연자의 ‘수은등’을 신청했다.

  • ▲ 정동원 ‘수은등’♫ 떠나요 36년 전으로↝

    경남으로 날아간 두 번째 콜은 온종일 자신의 머릿속을 뛰어다니는 블루투스로 마음이 연결되었는 닭살 멘트를 마다하지 않는 신청자와 연결됐다. 신청자와 닭살 멘트 릴레이를 이어간 김희재는 신청곡인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100점을 받았고, 새로 도입된 ‘선물 1+1 제도’로 최신형 무선 청소기를 팬과 함께 획득됐다.

  • ▲ 김희재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감성 무대..✰

    세 번째 콜은 13살 소년 신청자로, 지금까지 선택되지 않은 TOP7멤버들끼리 가위바위보를 시켜 현장을 초토화했다. 가위바위보 승자 이찬원은 신청곡 나훈아의 ‘고향역’을 불러 81점이라는 역대 최저점을 받았지만, 시청률은 급상승해 이날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 손자 마음 싣고 출발 ↗ 이찬원 ‘고향역’ ♪

    경기도로 이어진 다음 콜은 임영웅의 ‘일소일소 일노일노’ 컬러링으로 찐 팬을 입증한 신청자와 연결됐다. 임영웅은 신청곡 쿨의 ‘아로하’를 불러 100점을 받았고, 신청자와 함께 에어컨을 선물받았다.

  • ▲ 영웅이 자장가 ‘아로하’♬ 오직 너를 위한 •ᴗ•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 컬러링으로 전화 연결이 되기 전부터 영탁을 MC석으로 달려 나가게 만든 다섯 번째 신청자는 올해 초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아빠의 청춘’을 신청했다. 이에 영탁은 진심 어린 위로가 담긴 노래를 선사했고, 노래방 기계도 100점으로 응답했다. 하지만, 신청자가 전자제품도 마다한 채 영탁에게 단 하나뿐인 ‘자장가 ASMR’을 요청해, 영탁은 100점을 받았음에도 전자제품을 획득하지 못했다.

  • ▲ 영탁이 불러드린 아빠의 자장가 ‘아빠의 청춘’♩

    또 한 번 부산으로 출동한 콜은 벅찬 소감을 토해낸 신청자와 연결됐다. 자신의 큰딸과 생년월일이 같다는 장민호를 선택한 신청자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신청했고, 이에 장민호는 신명 나는 무대로 선택에 화답했다.

  • ▲ 우리 모두 청춘입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일곱 번째 콜은 땅끝마을 해남에 닿았고, 모녀 픽인 임영웅에게 쿨의 ‘애상’을 신청했다. 이에 임영웅은 장민호, 이찬원과 ‘민웅또 트리오’를 즉석에서 결성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 ▲ 흥 넘치는 ‘콜’과 함께 떠나볼게요 ‘애상’♬

    다음 콜은 ‘현실 남매 케미’ 15살 신청자와 연결됐다. 신청자는 이찬원에게 ‘아모르파티’로 공부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고 소원했고, 이찬원은 TOP7과 광란의 무대를 꾸며 100점을 받았다. 또한, 예전에 냉장고를 뽑은 이력이 있는 이찬원은 선물 계의 금 손답게 냉장고를 뽑아 팬과 함께 냉장고를 받게 되었다.

  • ▲ 깨어나라⚡ 흥 세포 이찬원 ‘아모르파티’♪♫

    다음은 역대급으로 신청된 해외콜 중 일본의 신청자와 연결됐다. 신청자는 어버이날 코로나19로 부모님을 찾지 못했다며 김호중에게 성악곡 ‘그대 향한 사랑’을 신청했고, 김호중은 오랜만에 성악 실력을 뽐내며 웅장한 무대를 완성했다.

  • ▲ 김호중 ‘그대 향한 사랑’ ♫ 본업도 완벽..❤

    충북으로 간 열 번째 콜은 암으로 투병 중인 남편과 임영웅의 노래를 오래도록 듣고 싶다는 신청자와 연결됐다. 신청자는 임영웅에게 ‘서른 즈음에’를 요청했고, 임영웅은 눈물을 삼키며 담담하게 노래를 선물했다.

  • ▲ 임영웅 ‘서른 즈음에’♬ 마음을 다해 부른 위로곡

    마지막 콜은 장민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좋다는 신청자와 연결됐다. 전화 연결로 심장 폭격을 당했다는 신청자의 고백에 장민호는 영탁과 듀엣으로 신청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부르겠다고 제안했고, MC들은 100점을 받으면 전 신청자에게 선물을 증정하겠다는 미션을 내걸었다. 장민호와 영탁은 환상적인 호흡의 무대를 선사했지만, 점수는 95점에 그쳐 다음 회에도 벌칙을 예고했다.

  • ▲ 보이그룹 ✰장-탁✰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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