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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 선점을 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은 ‘브롤스타즈 장우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7일부터 매장에서 브롤스타즈 도넛을 포함한 1만원 이상 구매시 ‘브롤스타즈 장우산’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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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장우산’은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브롤스타즈의 인기 캐릭터 ‘레온’, ‘스파이크’, ‘크로우’, ‘미스터P’의 이미지를 활용해 만들었다. 모두 캐릭터별 대표 색상을 우산에 적용해 통통 튀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사이즈는 우산의 총 길이 기준 55cm(1종), 58cm(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현재 던킨은 ‘브롤스타즈 장우산’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26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브롤스타즈 장우산’을 예매하면 더 할인 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구매 조건은 동일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제품은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상품 소진 시 자동 종료되며, 영수증 한 개당 ‘브롤스타즈 우산’ 한 개만 구매 가능하다. 우산 개별 구매 및 타 쿠폰, 행사, 제휴 할인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일부 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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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칭따오(TSINGTAO)는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 2종’을 올 여름 한정 판매한다.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맥주와 시원한 온도를 오래 유지시켜줄 수 있는 쿨러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사양의 이중 보냉 소재를 사용한 쿨러백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칭따오를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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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는 두 가지 버전으로, 고객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500ml 캔 제품 8캔으로 구성된 휴대용 쿨러백은 해변과 야자수, 파란 하늘을 모티브로 청량한 여름 휴가 분위기를 담고 있고, 330ml 제품 12캔으로 구성된 홀더형 쿨러백은 맥주를 마시다가도 안정적으로 꽂아 놓도록 한 거치 기능을 더해 매우 실용적이다. 두 가지 패키지 모두 넉넉한 수납 공간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휴대성까지 갖추었다.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는 소진 시까지 모두 전국의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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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집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을 선보였다.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은 ‘클라우드’ 355mL 제품 12캔과 24캔으로 구성된 2종이다.
특히 올해는 12캔으로 구성된 쿨러백을 새롭게 제작했다. 홈술·혼술족을 위해 크기를 줄이면서 휴대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부는 ‘클라우드’를 마시면서 꽂을 수 있는 테이블형 디자인으로 했다.
또 스타벅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0 스타벅스 서머 프리퀀시 관련 굿즈를 소개했다. 스타벅스는 2018년 마이 홀리데이 매트, 2019년 비치 타올 등 계절의 특성에 맞춘 아이템을 증정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할리스커피는 2020 여름 프로모션 굿즈로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콜라보한 ‘라이프스타일 잇템 3종’ 출시했다. 도시적이고 부드러운 감성의 할리스커피와 자연적이고 정제되지 않은 투박한 느낌의 하이브로우가 만나 선보이는 이번 굿즈는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가 특징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