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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정원이 또 한 번 따라 하고 싶은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차정원과 함께한 두 번째 콜라보 컬렉션 ‘12&CHA’ 출시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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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앤은 이번 화보에서 ‘Leisurely Relaxation’이라는 컨셉으로 싱그러운 여름날의 밝고 여유로운 차정원의 일상을 담아내며 시즌에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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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차정원은 턱선까지 오는 단발머리에 화사한 비주얼로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여름 톤이 가미된 스타일리시한 모던 룩에 그녀만의 내추럴한 감성을 더해 ‘12&CHA’ 컬렉션 주얼리를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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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한여름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일상룩이나 리조트룩 모두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청량감 있는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컬러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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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12&CHA 컬렉션은 일상과 리조트룩을 넘나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에 맞게 다양한 조합으로 연출할 수 있다”면서 “차정원과 일리앤이 제안하는 세련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올여름 산뜻하고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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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정원과 일리앤이 함께한 ‘12&CHA’ 콜라보 컬렉션은 오는 5월 22일 위즈위드에서 온라인 단독 론칭하며, 오프라인에서는 5월 29일에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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