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독보적인 패션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한 기은세의 이번 화보는 평소 일상을 보는 듯 편안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움이 가득 묻어난다. 특히 55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사랑받는 기은세의 매력이 200% 발휘된 화보가 탄생했다.

패션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센스로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 기은세는 그녀만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로 컷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다가오는 여름을 기다리게 하는 서머 스타일링은 이번 화보 중 베스트 컷으로 그녀의 밝은 미소와 현장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화제다.

그린 컬러의 체크 패턴이 시선을 끄는 박시한 오버사이즈 셔츠, 오프 숄더의 과감한 원피스까지. 스타일링을 한 층 더 분위기 있게 완성한 백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시에라(SIERRA)’ 숄더백과 ‘카리브(CARIBBEAN)’ 토트백으로 지금부터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특히 추천하는 백으로 눈여겨 볼 만 하다.

한편, 기은세의 모든 화보 및 영상은 나일론 매거진 6월호와 SNS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