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신비로운 모습의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김지원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제목은 ‘Blue Bird‘. 청명한 블루 컬러를 테마로 사랑스럽고 때론 신비로운 김지원의 모습이 마치 동화 속 파랑새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2020 S/S 시즌과 프리폴 시즌의 키룩을 그녀만의 로맨틱한 무드로 소화해냈다. 특유의 요정 같은 미모도 빛을 발했다. 특히 소파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꽃과 어우러진 클로즈업 컷을 촬영한 후에는 현장 스텝들도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김지원의 아름다운 면면들이 담긴 화보는 하퍼스 바자 6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