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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판매 비중 70% 달해

기사입력 2020.05.21 14:48
  •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TV광고. /LG전자 제공
    ▲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TV광고.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지난 3월 초 출시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의 스팀 기능이 차별화된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LG전자는 건조기 국내 전체 판매량 가운데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의 판매량 비중은 출시 첫 달인 3월에 50%를 기록한 데 이어, 4월 65%, 5월 들어선 70%까지 올라왔다고 21일 밝혔다.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을 탑재했다. 100도(℃)의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주름 완화를 도와준다.

    이 제품의 3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젖은 빨래를 건조할 때 외에도 옷과 침구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코스들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시험을 통해 땀냄새 등 옷감에 밴 냄새를 99% 제거하는 탈취성능을 검증 받았다.

    또 이 제품의 스팀 살균코스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실험결과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9% 제거한다.

    이 제품은 뜨거운 열풍을 만드는 히터의 도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100% 저온제습 방식으로 건조하는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 주기적으로 직접 세척해야 하는 수동세척 방식과 달리 건조 코스를 사용할 때마다 알아서 물로 씻어주는 편리한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 등 LG 트롬 건조기의 차별적 장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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