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가 5070 중장년 미팅을 위해 나섰다.

최근 공개된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 공식 티저 영상에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장민호가 깜짝 등장했다.

‘사랑의 재개발’ 진행자로 합류한 붐이 장민호에게 프로그램 홍보를 부탁하자, 장민호는 '사랑의 재개발' 노래 가사를 "혼자이신 어르신들 지원해주세요~"라고 개사해 센스 만점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또한, 본명이 ‘이민호’인 붐과 함께 즉석 댄스를 선보여 '투민호'의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사랑의 재개발’은 50대 이상 외로운 중장년 싱글들의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3:3 어른 미팅 프로그램이다. MC로는 신동엽, 장윤정, 붐, 남창희, 김태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사랑의 재개발'은 50~70대 중장년 싱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출연자 공개 모집에 나섰다. 새로운 설렘을 꿈꾸는 50~70대 싱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타들의 싱글 부모님도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높이고 있다. 출연 지원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혹은 이메일을 통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뒤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카카오톡에서 '사랑의 재개발'을 검색해 플러스 친구 추가 후 이름, 나이, 연락처만으로도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