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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아이코닉 백 ‘로조’ 2020F/W 시즌 새로운 컬러 브라운 선보여

기사입력 2020.05.20 11:40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아이코닉 백 ‘로조(Roseau)’가 2020 F/W 시즌에 어울리는 새로운 컬러를 선보였다.

    롱샴의 대표적인 가방 컬렉션으로 자리잡은 ‘로조’는 더플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대나무 형태의 잠금 장식이 특징인 독창적인 스타일의 가방으로, 브랜드가 지닌 유니크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 사진 제공=롱샴
    ▲ 사진 제공=롱샴

    이번 F/W 시즌 공개된 로조백은 기존 라인에서 볼 수 없었던 은은하고 내추럴한 브라운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벼운 무게감에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데일리 백으로 손색이 없으며, 어떤 룩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이전 라인과 마찬가지로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백,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더한 토트백, 실용적인 숄더백 3가지 버전으로 전개된다.

    새로운 컬러의 로조백은 전국 롱샴 매장과 신세계 닷컴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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