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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을 6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쉐어링 플래터, 진토닉 4잔과 더불어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샴페인 또는 위스키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쉐어링 플래터는 버섯 타르틴,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마르게리타 피자, 쇠고기 채끝 등심과 대하 등 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된다. 그 밖에도 베네픽시엄의 페이셜 오일과 크림을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프라이빗함’을 앞세워 하루에 2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실내와 분리되어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져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다. 문 바의 야외 테라스는 서울 도심과 남산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자쿠지와 선베드를 갖추고 있어 이색적이고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2부제로 운영되어 1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부 오후 10시부터 익일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4인 기준 샴페인 포함 시 45만원, 위스키 포함 시 55만원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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