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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펭수와 함께 ‘펭수참치를 선보였던 동원F&B가 이번에는 미니언즈와 손잡았다.
동원F&B는 미니언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캔에 미니언즈가 그려진 ‘리챔 미니언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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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챔 미니언즈’는 리챔 브랜드 최초로 패키징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리챔에 각기 다른 4종의 미니언즈 디자인을 입혔다. 동원F&B는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미니언즈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동원F&B는 펭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펭수참치’ 15종을 담은 선물세트와 남극 환경보호를 위한 ‘남극펭귄참치’ 패키지 한정판을 선보였으며, 2018년에는 ‘동원참치 미니언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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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미니언즈를 비롯해 펭수, 뽀로로 등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고 흥미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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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챔 미니언즈’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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