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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레스토랑 3곳에서 마스터 셰프들 직접 참여하는 '마스터 셰프 컬렉션' 선보여

기사입력 2020.05.18 17:28
  • 왼쪽부터 이재진,다니엘 황, 스티브 전(사진제공=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왼쪽부터 이재진,다니엘 황, 스티브 전(사진제공=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5월 말까지 식음 프로모션 '마스터 셰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스터 셰프 컬렉션은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 3곳에서 각각의 마스터 셰프들이 함께 참여해 신체의 면역력 향상의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보양 힐링 코스요리로 준비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중화권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씨트립 미식림 (Ctrip 美食林)’에 선정된 중식당 ‘남풍(Nampoong – 마스터 셰프 스티브 전)’,  엄선된 청정해역의 신선한 재료로 품격 있는 정통 일식을 선보이는 일식당 ‘사까에(Sakae – 마스터 셰프 이재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자연주의 컨셉으로 유러피안 브런치와 앙상블 디너를 성공적으로 이끈  닉스 그릴(Nyx grill & wine – 마스터 셰프 다니엘 황)이다.

    중식당 남풍의 건강 보양 힐링 코스 메뉴로는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며 기운을 북돋아주는 최고등급 서해안 ‘어자 해삼 요리’와 ‘흑송로 채소 볶음’,  자연송이, 관자, 건해삼 등 구하기도 어려운 15가지 산해진미를 6시간 이상 고아낸 중국 최고의 보양식인 ‘불도장’ 및 특선 냉채와 디저트 등 총 6코스로 구성된다. 일식당 사까에의 코스메뉴로는 흑임자 두부를 곁들인 샐러드와 전복초회, 붕장어 튀김 계란찜, 계절 사시미 6종, 참소라 구이, 해물 봄채소 튀김 솥밥 등 총 8코스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유러피안 퀴진 닉스그릴은 세계 3대 진미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수비드 치킨과 완도산 메생이로 바다의 풍미를 담아낸 리조또와 전복 콩피, 랍스터 껍질로 만든 비비큐 소스 파스타와 부드러운 랍스터 셔벗, 30일 이상 숙성의 과정을 거친 최상급 한우 스테이크 등 총 8코스로 준비된다.

    가격은 1인 기준 9만원이며, 사전 예약한 4인 이상의 고객에게는 탄생석을 모티브로 한 ‘파라다이스 부티크 시그니쳐 초콜릿 세트’와 비노 파라다이스가 추천한 로제스파클링 와인을 선물 제공한다. 감사를 전하는 기념일이 많은 5월인 만큼 소중한 분과의 특별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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