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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카카오 톡스토어 통해 비대면으로 '트래버스' 구매하세요"

기사입력 2020.05.18 15:17
  •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카카오와 함께 비대면 방식으로 트래버스를 구매할 수 있는 '트래버스 카카오 온라인 예약 톡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 톡스토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쉐보레, 트래버스 / 한국지엠 제공
    ▲ 쉐보레, 트래버스 / 한국지엠 제공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6월 1일까지 실계약 후 최종 출고하는 고객에 한해 차량의 승하차를 돕는 쉐보레 정품 사이드스텝(80만원 상당)을 선착순 150명에게 무상 장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 삼성전자 에어드레서(1명), 쟈칼 난연텐트(2명),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3명), 웨버 바비큐 그릴 패키지(20명), 5만원 상당의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124명)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트래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승용차와 SUV를 통틀어 가장 큰 차체를 자랑하는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로,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어 최근 '차박' 캠핑카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시 최대 143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9% 슈퍼 초장기 72개월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가솔린 LT Leather 기준 월 68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대면 접촉을 조심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트래버스를 경험, 예약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했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쉐보레는 앞으로도 비대면 마케팅을 비롯해 보다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경험을 확대하는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전시장에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쉐보레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사원의 마스크 의무착용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시승 및 전시 차량의 손잡이,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각종 버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의 집중 살균소독을 통해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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