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탄생화 ‘조팝나무’…꽃말과 의미는?

기사입력 2020.05.16 04:00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조팝나무’는 5월 16일의 탄생화로 ‘선언’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조팝나무’ 꽃말의 의미는 “예민한 관찰력의 소유자인 당신은 눈에 보이는 부분에 관해서는 당신의 생각대로 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팝나무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으로 핀다. 또 4∼6개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가지의 윗부분은 전체 꽃만 달려서 백색 꽃으로 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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