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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 허스텔러(hersteller)가 배우 황승언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승언은 티 없이 맑은 무결점 피부와 섬세한 눈빛, 그리고 감각적인 포즈까지 완벽히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진한 메이크업이나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 맑은 피부만으로 시선을 압도한 황승언은 특유의 사랑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허스텔러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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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황승언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가장 즐겨 쓰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황승언은 “촬영이 없는 평상시에는 가급적 메이크업을 줄이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감을 채워 주기 위해 가장 노력하는데, 특히 요즘에는 허스텔러의 항산화 앰플인 ‘리틀 드롭스 웰컴 마이 유쓰’를 가장 애정한다. 벌써 3병째 사용할 만큼, 아침저녁으로 자주 아낌없이 발라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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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은 “요즘같이 피부가 얇고 민감해져 트러블이 올라올 때는 허스텔러의 진정 앰플인 ‘카밍 데이즈’ 앰플을 여러 번 덧발라 진정시켜준다”고 말하며, “이 외에도 반짝이는 피부 바탕을 표현하고 싶을 땐 수분 앰플인 ‘아쿠아 스플래쉬’를, 클로즈업 촬영이 있는 날 피부 탄력이나 주름이 고민될 때는 주름 탄력 앰플인 ‘디어 마이 링클’을 추천한다”며 매일 매일 피부 고민에 따른 뷰티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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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황승언의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리틀 드롭스’ 앰플이다. ‘리틀 드롭스’는 환경적, 일상적 요인 등으로 매일 달라지는 피부 고민을 위한 9가지 종류의 고농축 앰플 라인으로, 정제수 대신 각 피부 고민에 최적화된 식물성 원료 추출수를 최소 50%부터 최대 82.13%까지 고함량으로 담아, 식물성 원료가 지닌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허스텔러와 배우 황승언이 함께한 화보와 프로모션은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W컨셉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