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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랑의 콜센타’ 최고의 1분은 김호중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임영웅 ‘마법의 성’과 0.1% 차이

기사입력 2020.05.15 09:28
  • ‘사랑의 콜센타’ 7회 최고의 1분은 김호중이 차지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특집’으로 펼쳐진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7회에서는 다양한 사연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가 꾸며졌다.

  • 이미지=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공개 화면 캡처
    ▲ 이미지=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공개 화면 캡처

    서울 지역에서 연결된 신청자는 김호중에게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신청했고, 자신에게도 사연 있는 노래라고 고백한 김호중 열창에 시청률은 20.4% (이하 TNMS, 유료가입가구)까지 상승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다.

  • ▲ 왜 눈물이 나려하지.. 김호중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한편, 김호중의 무대에 앞서 제주도 신청자의 특별한 사연으로 현장의 모든 이를 눈물 짓게 한 임영웅의 ‘마법의 성’ 역시 20.3%의 높은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0.1% 차이로 최고의 1분은 차지하지 못했다.

  • 이미지=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공개 화면 캡처
    ▲ 이미지=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공개 화면 캡처

    “하늘로 먼저 떠나보낸 아들과 똑같이 생겨서 가족들 모두 깜짝 놀랐다”며, 전화 연결을 위해 4천 통 넘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는 신청자의 사연에 울컥한 임영웅은 노래를 차마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으며, 두 번째 시도 끝에 무대를 완성했다.

  • ▲ 영웅이 손잡고 하늘에 닿기를 ‘마법의 성’♬

    한편, 가정의 달 특집 ‘사랑의 콜센타’는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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