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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부부의 날, 립스틱·세럼·향수로 엄선한 취향 저격 선물 리스트

기사입력 2020.05.14 15:06
  •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을 앞두고 가족 및 주변 지인에게 감사의 표현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선물은 상대방에게 기쁨을 주지만, 주는 즐거움도 있으므로 받을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작은 선물이라도 센스있게 골라보자.

  • ‘성년의 날’ 성년이 된 친구, 선후배 또는 나를 위한 선물

    피지 분비가 왕성했던 청소년기를 지나 피부 변화가 찾아오는 스무 살의 피부는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의 타입이 맞지 않거나 부족하다고 느끼기 쉽다. 이때 무턱대고 제품 개수를 늘리기보다 최소한의 제품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올인원 스킨케어를 추천한다. 메이크업은 아직 서툴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 표현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적절하다. 여기에 선물로 빠질 수 없는 향수는 장미 향을 선택해 성년의 날 선물 의미를 더해보자.

  • 사진 제공=달바
    ▲ 사진 제공=달바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이 함유된 세럼층과 식물성 에센셜 오일층이 결합한 미스트 타입의 세럼이다. 미스트를 흔들었을 때와 흔들지 않고 사용했을 때 다양한 사용법으로 멀티 케어가 가능하다. 3스킨법으로 시작하는 아침부터 미스트로 충전하는 저녁까지 온종일 사용할 수 있다. 아침과 저녁에는 오일층과 섞어 사용하면 작은 스프레이 입자가 피부 깊숙이 영양을 전달하고, 외출 시나 오후에는 흔들지 않고 간편하게 뿌려 사용하면 수정화장에 용이하다. 미스트로 사용 시 피부 윤기를 전하는 세럼이 피부에 진정과 수분공급을 돕는다.

  • 사진 제공=구찌 뷰티
    ▲ 사진 제공=구찌 뷰티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은 가벼운 포뮬러로 촉촉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립스틱으로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발색이 특징이다.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립밤처럼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하고, 풀립으로 연출하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8개의 다양한 쉐이드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 사진 제공=파머시
    ▲ 사진 제공=파머시

    파머시 ‘데일리 그린즈는 수분크림의 기본 장점은 충실하면서 유수분 밸런싱을 도와주는 모이스처라이저다. 매일 피부에 발라도 부담 없는 젤 타입 제형이며,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더욱 보송하게 만들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특히 초여름 날씨와 강한 햇빛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듬뿍 바르면 지친 피부의 리프레쉬 타임을 위한 나이트 케어 마스크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사진 제공=불가리 퍼퓸
    ▲ 사진 제공=불가리 퍼퓸

    불가리 퍼퓸의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는 소녀에서 여성으로 넘어가는 빛나는 순간을 향으로 표현한 여성 향수다. 프루티한 탑 노트를 시작으로 순수한 로즈 향과 센슈얼한 머스크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불가리의 상징인 세르펜티로 장식된 매력적인 보틀 덕에 선물용으로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 사진 제공=달바
    ▲ 사진 제공=달바

    달바 ‘화이트 트러플 올인원 스킨로션’은 잦은 면도와 외부 자극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남성용 올인원 스킨로션이다. 거칠고 번들거리는 피부 각질과 피지를 컨트롤해 주며 피부에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가볍고 산뜻한 세럼 제형의 남성 맞춤 포물라로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 좋다. 기초 케어가 번거로웠던 남자도 한 가지 제품으로 간편하게 케어 할 수 있어 추천한다.

  • 사진 제공=에르보리앙
    ▲ 사진 제공=에르보리앙

    에르보리앙 ‘CC 크림 옴므’는 남성들의 결점 없는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인공적으로 하얗게 되지 않아 화장을 처음 하는 남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CC크림이다.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의 포뮬라가 자외선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에 대응하여 미세한 보호막을 제공해 건강해 보이고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 사진 제공=필립플레인 퍼퓸
    ▲ 사진 제공=필립플레인 퍼퓸

    필립플레인 퍼퓸 ‘노 리밋츠’는 패션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의 개성을 담아낸 남성용 프래그런스다. 선명한 아쿠아틱 노트의 향으로 시작해 매혹적인 다크초콜렛, 블랙페퍼, 오드레더으로 이어지며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크레딧 카드를 형상화한 정교한 디테일의 향수 보틀로 디테일에 특별함을 더했다.

  • ‘부부의 날’ 서로에게 필요했던 선물로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표현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이지만 매일 표현을 못 했다면 평소 사용하는 아이템 중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선택해 배우자의 매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부부의 날, 배우자를 생각한 선물과 함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보자.

  • 사진 제공=쇼파드 퍼퓸
    ▲ 사진 제공=쇼파드 퍼퓸

    쇼파드 퍼퓸의 ‘해피쇼파드 레몬돌치’는 스위스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 쇼파드에서 선보인 퍼퓸 라인으로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의 밝고 긍정적인 컨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경쾌한 레몬 향을 시작으로 달콤한 사과 향으로 이어지고 오렌지 플라워의 향긋한 향으로 감미롭게 마무리되며 기분 좋은 향을 선사한다.

  • 사진 제공=불가리 퍼퓸
    ▲ 사진 제공=불가리 퍼퓸

    불가리 퍼퓸의 ‘레젬메 맨 트릴로지 오팔론’은 불가리의 하이 퍼퓨머리 컬렉션인 레젬메 라인에서 선보인 남성 전용 향수이다. 순수와 지혜, 행운의 상징이자 황제의 왕관 장식으로 쓰였던 오스트리아 화이트 오팔에 영감을 받아 자신감 넘치고 럭셔리한 무드가 특징이다. 산뜻한 네롤리 향을 시작으로 레몬그라스와 화이트 머스크로 이어지며 매력적인 시트러스-머스크 노트를 선사한다.

  • 사진 제공=셀로니아
    ▲ 사진 제공=셀로니아

    달바 ‘워터풀 선세럼’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 탄력까지 동시에 케어 해주는 자외선 차단제이다. 백탁 없는 수분 세럼형으로 피부 위 답답함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어 남녀 모두가 가볍게 사용하기 좋고, 항산화 효과 임상으로 피부 나이까지 생각해 준 스마트한 자외선 차단제다.

  • 사진 제공=셀로니아
    ▲ 사진 제공=셀로니아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앰플’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80000ppm 함유한 고농도의 바이오 앰플이다. 앰플을 펌핑하는 순간 콜레스테롤 유도체와 식물유래 천연 성분, 비타민 B12가 함께 섞인 촉촉한 핑크빛 제형이 피부 깊숙한 곳부터 쫀쫀한 탄력감을 선사한다. 또한, 고영양의 유효성분이 피부 속 생기 에너지를 충전해 맑은 피부로 가꾸어준다.

  • 사진 제공=질레트랩스
    ▲ 사진 제공=질레트랩스

    질레트랩스 ‘히티드 레이저’는 단단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1초 만에 따뜻해지는 온열 바가 장착된 프리미엄 면도기로 매일 아침, 즐겁고 럭셔리한 그루밍 경험을 선사해 줄 제품이다. 혁신적인 온열 바가 탑재되어 열감을 빠르고 균일하게 전달해 마치 바버샵에서 스팀 타올을 사용해 면도한 것처럼, 면도 내내 피부를 따스하게 진정 시켜 준다.

  • 사진 제공=탬버린즈
    ▲ 사진 제공=탬버린즈

    탬버린즈 ‘타이거리프 85 마스크팩’은 진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병풀추출물을 85% 함유하여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이와 함께 피부 표면의 각질 환경을 개선해 화장이 더욱 잘 스며들도록 도와준다.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우수한 밀착 시트로 시트 팩에 대한 거부감 줄인 탄력, 보습 관리를 돕는 마스크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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