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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LEGO Korea)가 오싹한 오싹한 유령을 테마로 한 신제품 레고 세트를 공개했다.
신제품 ‘레고 유령의 집 10273(LEGO Haunted House 10273)’은 성인 레고 팬들을 위해 높은 난도와 몰입도 높은 조립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특별히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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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세계의 최대 빌런 중 하나인 사무엘 본 바론(Samuel Von Barron)의 거대한 저택을 테마로 등골이 오싹해지는 디테일을 가득 담았으며, 탑 꼭대기에는 자동문과 수직 낙하 함정이 설치돼 있다. 혼령이 깃든 문과 저주받은 그림 등 무단 침입자들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비밀스러운 장치들도 포함됐다.
별도 파워 펑션(Power Function) 부품을 결합한 후 레고 파워드 업(Powered Up) 앱을 연동시키면 유령의 집에 숨겨진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레고 유령의 집은 총 3,231개의 브릭으로 구성됐으며 완성품의 크기는 높이 68cm, 너비와 깊이는 모두 25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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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유령의 집 10273’은 20일 온·오프라인 레고 공식 스토어를 통해 출시 예정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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