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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달 5월, 향수·만년필·가방 등 센스 있는 선물 추천

기사입력 2020.05.14 10:52
  • 5월은 성년의 날, 부부의 날, 스승의 날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달이다. 마음을 전할 선물이 고민이라면, 받는 이의 상황과 취향을 고려한 센스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자.

  • 사진=이영애 화장품 제공
    ▲ 사진=이영애 화장품 제공

    ‘이영애(LEE YOUNG AE)’는 배우 이영애가 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한 브랜드로, 전 제품이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순식물성이며 안전성을 보증하는 코셔(Kosher), 할랄(Halal) 인증 제품이다.

    선물로 가장 적합한 점은 바로 패키지 구성과 아름다운 보자기 패키지다. 모든 제품을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 선물 포장 보자기의 소재는 한복 원단을 사용해 아름다운 질감과 색감을 살렸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그린 등 아름다운 파스텔 색상으로 전개되며 소중한 사람을 위한 좋은 선물로 추천한다.

    보자기 패키지 외 나무처럼 편안한 결이 느껴지는 종이재질의 선물상자 또한 마련되어있어 기프트 포장 종류도 다양하게 취사 선택이 가능하다.

  • 사진=러쉬 제공
    ▲ 사진=러쉬 제공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인 만큼 사랑스러운 패키지로 선보이는 선물 세트로는 향기로운 비밀 정원을 모티브로 4종의 배쓰 제품을 담은 ‘가든 버즈’, 배쓰 밤과 샤워 스크럽으로 특별한 화분을 디자인한 ‘플라워 팟’ 등이 있다. 

    또한, 나만의 선물을 구성할 수 있도록 포장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100% 재활용 종이로 만든 트레이 ‘픽 앤 믹스’와 재사용할 수 있는 천 포장재 ‘낫랩’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몽블랑 제공
    ▲ 사진=몽블랑 제공

    몽블랑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은 생텍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모티프로 디자인 된 컬렉션이다. 첫번째 에디션과 두번째 에디션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공개된 에디션은 어린왕자가 사는 행성인 B612와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장미를 연상시키는 버건디 색상과 샴페인 골드 색상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다. 클립의 옐로우 스타는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를 연상시키며 닙에는 장미꽃이 그려져있어 우아함을 자아내는 제품이다. 특히 캡탑에는 소설 ‘어린왕자’ 속 글귀인 “On ne voit bien qu’avec le coeur”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가 새겨져 있어 매력을 더한다.

  • 사진=디올, 키엘 제공
    ▲ 사진=디올, 키엘 제공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무살에게 행복한 20대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을 제안한다. 특히, 향수가 선물하는 이유는 좋은 향기를 풍기는 향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디올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는 마치 수천 송이의 꽃으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은 듯 싱그러운 향의 조화가 생기있는 매력을 표현한 향수다. 섬세하고 세련된 피오니 향에 시실리안 만다린 에센스, 다마스크 로즈 에센스 등 풍성한 플로럴 성분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플로럴 향으로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이중적 매력을 발산한다. 핑크색 유리 보틀 역시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매혹적인 오브제이기도 하다.

    키엘의 ‘오리지널 머스크 향수’는 사향으로 관능적이고 신비한 향을 지닌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성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오리지날 머스크 향수는 상큼한 오렌지 꽃과 버가못 꿀 향이 불꽃처럼 터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플로럴 계열의 은은한 머스크 잔향이 남아 오랫동안 머스크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미들 노트는 일랑일랑, 백합, 장미, 네롤리의 향이 있으며, 통가 너트와 머스크 잔향이 남는다.

  • 사진=토마스 사보 제공
    ▲ 사진=토마스 사보 제공

    기온이 점차 올라감에 따라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 주얼리에 손이 가게 되고 여대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주얼리 세트를 추천한다. 특히 여대생들이 즐겨 착용하는 스터드 귀걸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쉽고,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 역시 얼굴을 화사하게 만드는 아이템 중 하나로 작은 사이즈는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골드, 로즈 골드 혹은 실버 중 선물 받는 사람의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려한 스타일을 즐겨 찾는 여성이라면, 볼드한 디자인의 귀걸이를 선물해보자. 과감한 크기와 디자인의 귀걸이는 캐주얼한 티셔츠, 쉬폰 소재의 블라우스 등 TPO에 맞춰 즐겨 찾을 수 있다.

  • 사진=핑크픽 제공
    ▲ 사진=핑크픽 제공

    또 성인이 되면 빼놓을 수 없는 메이크업. 핑크픽 ‘카멜리아 퍼펙트 쿠션’은 바르는 즉시 핑크빛 광채와 톤업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 결점과 마스크 트러블까지 감쪽같이 커버해준다. 일반적인 쿠션 파운데이션의 두 배 용량과 크기로 메이크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며, 무려 12시간 동안 깔끔하게 지속되어 카메라 앞 자신감을 한껏 높여준다.
     
    6월 한 달간 공식 온라인몰 ‘카멜리아 퍼펙트 쿠션’ 구매 고객에게 사랑스러운 핑크픽 뷰티 스토리 북을 한정수량 선착순 증정한다.

  • 사진=투쿨포스쿨 제공
    ▲ 사진=투쿨포스쿨 제공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위치스 컬렉션’은 예술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드는 투쿨포스쿨의 철학 아래 선보인 스페셜 메이크업 키트로,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미니 사이즈의 바이로댕 베스트셀러와 멀티 브러쉬를 마법북 컨셉의 감각적인 패키지에 담아 소장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바이로댕 쉐딩 미니와 양 볼을 수채화 빛으로 맑고 투명하게 물들이는 △바이로댕 블러셔 드 진저 미니, 번들거림은 잡고 화사한 피부로 마무리하는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미니, 정교한 나선형 커팅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멀티 컨투어 브러쉬까지 총 4가지다.

  • 사진=스튜어트 와이츠먼
    ▲ 사진=스튜어트 와이츠먼

    스포티하면서 활동적인 스무살에게는 백팩이 안성맞춤이다. 노트북, 타블렛 PC, 파우치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고, 가벼운 무게의 백팩은 대학생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이다. 특히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과  수납, 기능성 2가지 동시에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실용적이다. 

    더욱 특별한 남성들을 위한 선물이라면 시계를 추천한다. 남자라면 하나쯤 갖고 있을 아이템으로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디자인은 자유로움을 좋아하는 청춘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다. 점차 날씨가 더워지면서 러버 스트랩이나 텍스타일 소재는 스타일리시함을 물론 실용성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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