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0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4월 9일부터 2020년 5월 9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2,574,49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참여지수(2,524,192)와 미디어지수(1,809,696), 소통지수(2,366,419), 커뮤니티지수(2,102,513)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 8,802,820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25.05% 하락했다.

이어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브랜드평판지수 2,836,195로 2위를,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는 브랜드평판지수 2,748,905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NCT(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가 브랜드평판지수 2,278,239, 5위는 위너(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가 브랜드평판지수 1,989,811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세븐틴, 슈퍼주니어, 샤이니, 몬스타엑스, 갓세븐이 10위 안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