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스와로브스키, 페넬로페 크루즈와 협업해 멸종 위기 식물을 주얼리에 담아

기사입력 2020.05.13 18:51
  •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주얼리로 ‘보태니컬(BOTANICAL)’ 컬렉션을 선보였다.

  • 사진 제공=스와로브스키
    ▲ 사진 제공=스와로브스키

    세계적인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보태니컬 컬렉션’은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레쉬한 무드의 오렌지 옐로우 지르코니아와 투명한 화이트 크리스털의 조화는 마치 태양빛을 머금어 반짝이는 자연의 생명력을 연상시킨다.

  • 사진 제공=스와로브스키
    ▲ 사진 제공=스와로브스키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에너지를 가진 멸종 위기 식물은 이번 컬렉션의 핵심 모티프로, 독보적인 장인정신을 자랑하는 스와로브스키의 섬세한 파베 세팅을 통해 정교하게 담아냈다.

    페미닌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Y 네크리스, 태슬 이어링을 비롯해 뱅글과 링 등 가벼운 데일리룩에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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