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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에도 자외선 걱정 없이 멋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고프로 패키지가 선보인다. 고프로 공식 수입 유통사 세파스는 아모레퍼시픽 아웃런과 협업한 ‘고프로 X 아웃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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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고프로 X 아웃런 패키지’는 신제품 고프로 히어로8 블랙과 아웃런의 울트라 서핑 선크림, 고프로 액세서리 컴팩트 케이스, 쇼티 그 밖의 다양한 고프로 굿즈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고프로 카메라만 구매했을 때보다 약 6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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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카메라 브랜드 고프로의 신제품 히어로8 블랙은 손 떨림 방지가 향상된 하이퍼스무스 2.0, 움직이며 촬영하는 하이퍼랩스 타임워프 2.0 등의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 4K 초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슈퍼 뷰, 광각, 리니어, 협각의 4가지 화각 모드로 촬영할 수 있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아웃런은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로 다양한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선케어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아웃런 울트라 서핑 선크림(SPF 50+ PA++++ 지속내수성)은 거친 파도를 견뎌내는 웨이브 쉴드 기술로 뛰어난 방수력을 갖춰 선크림이 쉽게 씻기지 않고, 수중 마찰 테스트를 통해 물 마찰에도 지속하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검증받은 베리워터프루프 선크림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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