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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컬래버레이션한 ‘펭수 물병’ 시리즈를 출시했다.
락앤락 ‘펭수 물병’은 휴대용 물병에 물병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펭수’의 모습을 담은 것은 물론, 큰 화제를 모은 인기 유행어를 더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락앤락 ‘펭수 물병’ 시리즈는 각기 다른 표정과 몸짓을 한 ‘펭수’의 모습을 총 8종 에디션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먼저, 자이언트 펭귄인 점을 세심히 고려해 투명한 물병 전면에 ‘펭수’가 꽉 차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제품에 따라 ‘펭-하’, ‘펭-빠’ 유행어와 함께 인사하는 펭수, 래퍼로 변신한 펭수, 요들송을 부르는 펭수 등 각양각색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마치 화보처럼 다양한 펭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락앤락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펭수 스테인리스 뚜껑 베이직 물병, 펭수 러스터 보틀, 펭수 블루밍 물병 등 3가지 시리즈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해당 제품 모두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 우려 없는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유리처럼 투명하면서 가볍고 튼튼해 언제 어디서든 챙겨 다니기 유용하다.
‘펭수 스테인리스 뚜껑 베이직 물병’은 심플한 스테인리스 뚜껑이 적용된 제품으로, 내부에는 얼음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아이스프로텍터가 있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펭수 러스터 보틀’은 전체적으로 상큼한 노란색 컬러를 반영해 발랄한 감성을 전하고 슬림한 몸체로 한 손에 잡기 편하다. ‘펭수 블루밍 물병’은 노란색 컬러의 실리콘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동시에 휴대성을 높였다.
락앤락은 ‘펭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생활 속 환경 실천까지 독려한다. 일회용 페트병 대신 물병을 사용하면 ‘펭수’의 고향인 남극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