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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방송마다 시청률을 높이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트롯맨’이 ‘복면가왕’을 접수했다.
‘미스터트롯’ 김호중과 나태주는 각각 ‘한우1++’와 ‘체대 오빠’로 분해 MBC ‘복면가왕’ 127대 가왕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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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성적표A+' 아역배우 김강훈과 박상철의 ‘무조건’으로 듀엣무대를 선보인 '한우1++' 김호중은 2라운드에서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해 ‘치즈’ 애즈원의 민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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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표A+' vs '한우1++' 1라운드 무대 -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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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1++' 2라운드 무대 -하늘을 달리다
이어 '한우1++' 김호중은 주병선의 ‘칠갑산’으로 가왕 ‘주윤발’에게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12대 9로 패해 복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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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1++' 3라운드 무대 - 칠갑산
1라운드에서 ‘미대오빠’ 코드쿤스트와 함께 바비킴의 ‘고래의 꿈’으로 감미로운 음색을 뽐낸 ‘체대오빠’ 나태주는 복면가왕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태권도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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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대오빠' vs '체대오빠' 1라운드 무대 - 고래의꿈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신유의 ‘시계바늘’을 구성진으로 불러 판정단을 사로잡았으나 ‘보너스’ 양혜승에게 13대 8로 패해 가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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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대오빠' 2라운드 무대 -시계바늘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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