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전문점 여름 프로모션 굿즈가 공개됐다.

먼저 스타벅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0 스타벅스 서머 프리퀀시 관련 굿즈를 소개했다. 스타벅스는 2018년 마이 홀리데이 매트, 2019년 비치 타올 등 계절의 특성에 맞춘 아이템을 증정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 여름에는 스타벅스 e-프리퀀시를 통해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면 '스타벅스 서머 체어' 또는 '서머 레디 백' 중 하나를 증정한다. 기간은 5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며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할리스커피는 2020 여름 프로모션 굿즈로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콜라보한 ‘라이프스타일 잇템 3종’ 출시한다.

올 여름 할리스커피의 여름 굿즈는 배우 이천희와 그의 동생 건축가 이세희 형제가 운영하는 ‘하이브로우’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하이브로우는 라이프스타일 앤 퍼니쳐 브랜드로 캠핑족들 사이에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도시적이고 부드러운 감성의 할리스커피와 자연적이고 정제되지 않은 투박한 느낌의 하이브로우가 만나 선보이는 이번 굿즈는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가 특징이다.

이번 하이브로우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뛰어난 품질에 감성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예상된다.

할리스커피는 5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을 통해 3차에 걸쳐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품목과 무관하게 10,000원 이상 구매하면 ‘라이프스타일 잇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은 각 굿즈별로 1,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2일에 출시하는 1차 프로모션 굿즈는 ‘릴렉스체어와 파라솔 세트’다. 릴렉스체어는 야외 활동의 고단함을 풀어줄 수 있는 편안한 캠핑 의자다. 여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파라솔이 세트로 구성돼 가성비를 더했다. 내구성이 좋고 수납하기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어느 곳에 두어도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방구석 캠핑’과 ‘베란다 캠핑’을 즐기기 위한 홈캠핑 아이템으로도 좋다. 판매가는 15,900원이다. 

26일부터 진행되는 2차 프로모션에서는 ‘빅 쿨러백’을 출시한다. ‘빅 쿨러백’은 토트백 형태로 단순히 음식을 담는 용도를 넘어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넉넉한 사이즈로 야외 활동 시 유용하다. 판매가는 6,900원이다. 

프로모션의 마지막 굿즈는 6월 9일 출시하는 ‘멀티 폴딩카트’다. 이 제품은 야외에서 짐을 운반하거나 뚜껑을 덮으면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형 제품이다. 가정에서는 장난감이나 잡동사니를 수납할 수 있어 실내외에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빅 쿨러백 후면은 멀티 폴딩카트 손잡이에 끼울 수 있도록 디자인해 기능성도 더했다. 판매가는 11,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