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자외선, 손에 묻히지 않고 깨끗·간편하게 사용하는 ‘언택트 선케어’

기사입력 2020.05.12 08:28
  •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인 위생 및 청결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뷰티업계에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손에 묻히지 않고 깨끗하고 간편하게 사용하는 ‘언택트 선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일명 ‘언택트 선케어’라 불리는 이 제품들은 퍼프나 브러시와 같은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거나 스틱,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형으로 만들어져 손에 묻히지 않고 깨끗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부터 몸까지 빠르고 편하게 뿌리는 ‘선 스프레이’

    얼굴은 물론 몸의 넓은 부위까지 손에 직접 닿을 필요 없이 뿌리기만 하면 빠르고 편하게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도 인기다.

  • AHC ‘내추럴 퍼펙션 아쿠아 선 스프레이(SPF50+ PA++++)’
    ▲ AHC ‘내추럴 퍼펙션 아쿠아 선 스프레이(SPF50+ PA++++)’

    AHC의 ‘내추럴 퍼펙션 아쿠아 선 스프레이(SPF50+ PA++++)’는 뭉침 없이 도포되는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이다. 넓은 분사각과 고른 분사 효과로 투명한 자외선 코팅막을 형성해 백탁 현상 없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빙하수와 쿨링 성분으로 피부에 분사하는 동시에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미백, 주름 개선 효과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퍼프로 톡톡 두드리고, 간편하게 바르는 ‘선스틱’

    전용 퍼프가 내장된 쿠션 타입과 스틱 타입은 일반적인 선크림과 달리 제품을 손에 덜지 않고 직접 바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궁중비책 ‘모이스처 선쿠션(SPF40 PA+++)’
    ▲ 궁중비책 ‘모이스처 선쿠션(SPF40 PA+++)’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선쿠션(SPF40 PA+++)’은 퍼프를 사용하여 위생적으로 덧바를 수 있는 선쿠션 제품이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자외선을 반사ㆍ분산시켜 피부를 보호해주며, 연꽃수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하며, 수시로 덧발라도 들뜨거나 뭉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해준다.

    ‘프레시 선스틱(SPF50+ PA++++)’은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스틱 제품이다. 피부 밀착력을 높여 들뜨지 않고 매끈하게 발리며,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

    퍼프로 쓸어내려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하는 ‘선 파우더’

    파우더 타입은 손이 아닌 별도의 퍼프나 브러시를 사용해 위생적이며, 보송한 사용감으로 먼지와 꽃가루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주어 피부를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 오휘 ‘데이쉴드 선 파우더(SPF50+ PA+++)’
    ▲ 오휘 ‘데이쉴드 선 파우더(SPF50+ PA+++)’

    오휘 ‘데이쉴드 선 파우더(SPF50+ PA+++)’는 파우더 타입의 제품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끈적임 없이 산뜻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준다.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수시로 덧발라 피지나 땀 분비에 의한 번들거림 현상을 억제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롤을 굴려 자극 없이 부드럽게 펴 바르는‘선 프로텍션 롤온’

    액상형 롤온 타입은 손을 대지 않고 롤을 굴려 부드럽게 펴 바르는 제품으로, 자극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다.

  • 니베아 ‘선 프로텍션 롤온(SPF50+ PA++++)’
    ▲ 니베아 ‘선 프로텍션 롤온(SPF50+ PA++++)’

    니베아 ‘선 프로텍션 롤온(SPF50+ PA++++)’은 가볍게 휴대하며 덧바르기 편한 롤온 타입의 제품이다. 액상 제형으로 뭉침이나 백탁 현상 없이 촉촉하게 바를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프로비타민 B5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도 효과적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