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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싱글맘 박은혜가 남다른 결혼관 공개를 예고했다.
오늘(1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김경란과 박은혜가 출연해 솔직 당당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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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박은혜가 자신이 꿈꾸는 결혼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름 아닌 남편이 옆집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것. 그녀는 “남편이 다른 방에 있는 것과는 다른 것 같다, 같이 밥을 먹고 싶을 때 먹고 서로 필요할 때 도와주면 좋겠다”며 자신의 이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솔직하게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혜는 취향이 너무도 다른 쌍둥이 아들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밝히며 ‘싱글맘’으로서의 현실적인 고충들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은혜가 꿈꾸는 이상적인 결혼 라이프와 싱글맘의 고충은 11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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