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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은 5월 9일의 탄생화로 ‘정숙, 단아함’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겹벚꽃’ 꽃말의 의미는 “수줍음이 많아 이성의 인기는 그다지 끌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 속 깊숙한 곳에는 한사람만을 사랑하고 있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겹벚꽃’은 흰색이 섞인 분홍색 꽃이 겹꽃이 핀다. 다른 벚나무 종류보다 늦게 펴서 5월이 되어야 핀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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