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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선물 준비로 고민이라면, 오래동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전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5월은 가전의 달로 불릴 만큼 가전업계의 제품 라인업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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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한다면 로봇청소기를 추천한다. 출시 초기 짧은 배터리 시간과 약한 흡입력으로 혹평을 받았던 로봇청소기는 환골탈태하며 이제는 편리함의 대명사가 됐다.
일렉트로룩스의 ‘퓨어(PURE) i9.2’는 초당 1000만 레이저 포인트로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탐색해 집안 내부를 체계적으로 지도화한다. 또한, 에어 익스트림 테크놀러지™로 강력한 먼지 제거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모터가 만드는 공기 흐름과 22cm의 와이드 브러시로 큰 먼지와 작은 먼지를 모두 깔끔하게 흡입할 뿐만 아니라, 알러지 필터에서 미세먼지를 99.9% 여과해 깨끗하게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다.
여기에 배터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끊김없는 바닥청소가 가능하다. 사용 시간은 늘리고, 완충에 필요한 시간은 줄였다. 다크 골드 색상의 경우 사일런트 모드 기준 동급 최장인 120분 을 사용할 수 있고,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 역시 120분 으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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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8K TV’는 화면 안과 밖의 경계를 최소화해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스크린’이다. 이 디자인은 상위 모델인 QT950S·QT900S에 적용되며, 화면 베젤의 두께가 2.3mm에 불과해 TV 전면 면적의 99%를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 QLED 8K의 핵심 기술인 'AI 퀀텀 프로세서 8K'를 통해서 픽셀 단위로 더욱 정밀한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I 컨트롤' 기능이 적용돼 TV 스스로 최적의 밝기와 사운드를 구현해 준다. 이 기능은 AI 기반으로 각 장면을 분석하고 TV가 놓인 공간의 조도까지 고려해 어떤 시청 환경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최근 미국과 독일의 유력 인증 기관으로부터 시력보호에 대한 검증도 받아 시력약화 등의 걱정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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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과 관련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전인 마사지 건이 눈에 띈다. 일상에서 틈틈이 자기 관리를 할 수 있고, 사용법 역시 간편하기 때문이다.
건강케어 브랜드 바디픽셀의 ‘머슬건’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머슬건은 최대 3300rpm의 진동세기로 신체 곳곳의 뭉치고 뻐근한 곳을 혼자서 풀어줄 수 있고, 총 20단계의 섬세한 진동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 때문에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에서 오는 근육 통증을 해소하고 근육경직을 감소시켜준다.
여기에 터치센서로 조작법 역시 간편하다. 또한 동종 제품 가운데서 가장 많은 종류인 10종의 헤드 호환이 가능해 다양한 부위를 손쉽게 마사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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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5월 한 달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및 사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라 가정의 달 프로모션에서는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을 최대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신제품 ENA8을 포함해 ‘E시리즈’ 이상의 커피머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라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 ‘카페드유라(café de jura)’ 3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원두 패키지’를 사은 제공한다.
카페 수준의 커피 맛을 자랑하며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의 커피머신’ 타이틀로 론칭된 신제품 ENA8은 18% 할인 판매한다. 4가지 색상과 크리스탈 컷팅 디자인의 물탱크가 돋보이는 ENA8은 전문 바리스타 퀄리티의 탁월한 커피 맛과 희소성 있는 디자인으로 최근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색상은 매시브 알루미늄, 선셋 레드, 메트로폴리탄 블랙, 노르딕 화이트로 총 4가지다.
특히 시그니처 라인인 ‘ENA8 매시브 알루미늄’은 스위스 전통 장인 정신으로 제작된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해 정밀하게 제작돼 공간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스위스 유라의 정교한 커피 추출 기술이 집약된 ENA8은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진한 에스프레소부터 플랫화이트, 라떼 마키아토 등 벨벳 질감의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까지 총 10가지 메뉴를 원터치로 제공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