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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8일 오전 관악구청은 코로나19 관악구 확진자 45번, 46번, 47번 등 신규로 3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5월 2일(토)에 이태원에서 용인시 확진자 접촉이라고 전했다.관악구 행운동에 거주하는 19세 남성 확진자와 청림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 확진자는 5월 2일(토) 용인시 확진자와 이태원 킹클럽에서 접촉했고, 관악구 서원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자는 5월 2일 이태원 킹크럽과 주점 퀸에서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했다.관악구청은 확진자 국가지정병원 이송예정이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은 예정이라고 전하며 접촉자 및 이동경로는 파악중이라고 전했다.또한, 손 씻기, 마스크 상시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고, 일상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하길 당부했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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