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추가 신규 확진자가 11명으로 증가했다.서울시는 8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648명이다.신규 확진자 분포를 보면, 용산구에서 4명의 확진자, 관악구에서 3명, 종로구 1명, 동작구 1명, 기타 다른지역 확진자이지만 서울시 확진자에 추가된 사람이 2명 포함됐다.서울시와 용산구청은 지난 5월 2일(토) 이태원 소재 클럽 및 주점(킹클럽 00:00~03:30, 트렁크 01:00~01:40, 퀸 03:30~03:50)을 방문한 확진자가 5월 6일(수)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위 시간 중 해당 업소를 방문하신 사람은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이상 증상 발현 시 거주지 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기를 당부했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관련뉴스
- [속보] 12명 추가, 총 10,822명! 5월 8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 [그래픽] 5월 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822명...확진자 12명·사망 0명
- 5월 8일 ‘세계 코로나19 현황’ 확진자 377만명·사망 26만명 넘어...미국 125만명·스페인 22만명↑
- [종합] 신규 2명↑ 8일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총 684명...11일부터 재난기본소득 미신청자 현장신청
- [속보] 8일 관악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발생, 이태원 킹클럽 접촉
- 5월 8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377만명 넘어서…각국 입국금지·심사 강화(종합)
- [종합] 용인 확진자 관련 13명 추가 확진…5월 8일 ‘코로나19’ 발생 현황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