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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 커피와 함께 도심 속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투 밋 블루보틀’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선보이는 ‘글래드 투 밋 블루보틀(GLAD TO MEET BLUE BOTTLE)’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원두 종류와 로스팅 방식을 달리하여 원두를 추출한 블루보틀의 콜드브루 2캔을 제공한다.에티오피아, 우간다의 원두를 사용하여 블루베리, 레몬제스트, 황금 건포도의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브라이트’와 과테말라, 수마트라의 원두를 사용하여 진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볼드’를 1캔씩 증정하며 커피와 어울리는 달콤한 글래드 수제 쿠키 2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만 9천원부터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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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조금 더 특별한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객실에서도 최근 가장 핫한 블루보틀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글래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소소한 행복이 담긴 도심 속 힐링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호텔 업계 최초로 블루보틀 콜드브루 캔커피를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카페&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브라이트’와 ‘볼드’는 각각 7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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