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의 ‘동백아가씨’가 ‘사랑의 콜센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회에서는 ‘미스터트롯’ 결승전에 진출했던 TOP7과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쳤던 8명의 준결승 진출자 ‘레인보우’ 팀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TNMS의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사랑의콜센터’는 지상파 포함 모든 채널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부는 지난주보다 68만 명이 더 많이 시청(시청률 19.818%)했고, 2부는 52만 명이 더 많이 시청(시청률 17.128%)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정동원이 차지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이 1964년에 발표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부를 때 가구 시청률은 20.7%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고, 594만 명의 시청자가 TV 앞을 떠나지 못하면서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