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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일까 바를까…화사한 컬러·데님스타일 등 트렌디한 ‘네일’ 아이템

기사입력 2020.05.07 09:37
  • 화사한 봄을 맞아 다양한 컬러의 네일부터 데님 스타일의 네일 등 트렌디한 네일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붙이는 젤 네일 ‘키스뉴욕’에서 코핀 쉐입의 ‘마이뮤즈 컬렉션’ 6종을 출시했다. ‘마이뮤즈 컬렉션’은 세미롱 길이의 코핀 쉐입으로 손가락을 더욱 가늘고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와 힙한 무드를 동시에 선사하는 원터치 리얼 네일팁이다. 굽거나 말릴 필요 없이 꾹 눌러 붙이면 언제 어디서나 3초 만에 완성된다.

  • 사진=키스뉴욕 제공
    ▲ 사진=키스뉴욕 제공

    다양한 컬러에 젤리 소재와 홀로그램 글리터를 더한 힙스터 ‘퍼플 젤리’, 시선 강탈 ‘핑크 젤리’, 강렬한 ‘레드 젤리’, 차분한 베이지와 로지 브라운 그라데이션의 ‘밀크티’, 아이보리 컬러와 상큼한 자몽 그라데이션의 ‘자몽에이드’, 부드럽게 녹아 드는 라벤더 컬러와 페일 핑크의 실패 없는 컬러 레이어링 ‘체리베리’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마이뮤즈 컬렉션’에는 부드럽게 강한 소프트 에어 핏(SOFT AIR FIT)을 적용했다. 프리엣지를 두껍게 설계해 외부 자극에도 벤딩(구부러짐) 현상을 최소화하고, 큐티클 라인은 초경량 몰드로 특수 설계해 들뜨지 않는 밀착감을 자랑한다. 또한 더욱 슬림해진 점착제를 적용해 머리카락 끼일 틈까지 철벽 차단하여 진짜 내 손톱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 더샘 ‘네일 웨어 젤 스티커’
    ▲ 더샘 ‘네일 웨어 젤 스티커’

    글로벌 에코 더샘은 간편하게 붙여 아트 디자인을 완성하는 ‘네일 웨어 젤 스티커’를 출시했다. ‘네일 웨어 젤 스티커’는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네일 웨어 아트 젤 스티커’와 특별한 날 포인트 주기 좋은 ‘네일 웨어 빅 파츠 스티커’ 2종으로 구성됐다.

    젤 네일을 바른 듯 오랜 시간 선명한 광택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붙이고 잘라 주면 손쉽게 네일아트를 완성할 수 있으며, 젤을 굳히는 큐어링 과정이나 제거 시 리무버가 필요 없어 간편하다. 또한 ‘네일 웨어 젤 스티커’는 손톱 굴곡에 따라 들뜸없이 완벽히 밀착되어 머리카락이나 먼지 끼임 등의 이물감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데싱디바 ‘소프트 샤인 컬렉션’
    ▲ 데싱디바 ‘소프트 샤인 컬렉션’
    꽃 피는 봄, 집에서 간편하게 손끝에 화사한 봄 기운을 불어넣어 보자. 데싱디바의 ‘소프트 샤인 컬렉션’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파스텔 컬러감과 마블, 자개 등의 트렌디한 패턴을 사용하였다. 간편하게 붙이고 떼어 낼 수 있는 스티커 형식으로 기존 길었던 네일아트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지속력 역시 뛰어나다.
  • 반디 ‘CHUNG CHUNG’ 컬렉션
    ▲ 반디 ‘CHUNG CHUNG’ 컬렉션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심플하지만 가장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의 젤리끄 6종 ‘CHUNG CHUNG’ 컬렉션을 출시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활용 가능한 넓은 컬러 레인지가 특징이다. 스티치, 골드포인트 등으로 스타일리쉬한 데님 연출이 가능하다.

  • 뿌빠 ‘글래머로즈 라스팅 컬러 젤’
    ▲ 뿌빠 ‘글래머로즈 라스팅 컬러 젤’

    뿌빠 ‘글래머로즈 라스팅 컬러 젤’은 은은한 장미꽃으로 물든 듯, 감각적이고 우아한 앤티크 로즈 핑크 무드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또한, 혁신적인 포뮬러가 반짝이는 피니쉬와 퀵 드라잉 효과를 선사하고, 매끄럽게 표면 전체를 감싸는 텍스처가 3D 효과를 주어 볼륨감있는 네일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또 글로시하며 플럼핑 효과가 돋보이는 네일 컬러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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