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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2020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4월 2일부터 2020년 5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696,97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4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8,882,188개와 비교하면 10.7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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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차지한 유재석은 참여지수(468,444)와 미디어지수(251,361), 소통지수(856,894), 커뮤니티지수(733,928)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 2,310,62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나래는 브랜드평판지수 1,392,059로 2위를, 박명수가 브랜드평판지수 1,327,308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김성주가 브랜드평판지수 1,260,236, 5위는 이영자가 브랜드평판지수 1,212,842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강호동, 김종민, 송은이, 김희철, 양세형이 10위 안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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