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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혼 수선공'에서 첫 호흡을 맞춘 배우 신하균과 정소민이 함께 한 남성 패션지 아레나 화보가 공개됐다.
정신의학과를 둘러싼 힐링 스토리를 통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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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수선공'은 마음에 아픔을 간직한 뮤지컬 배우 한우주(정소민)가 환자의 치유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정신의학과 의사 이시준(신하균)을 만나면서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 전에 볼 수 없었던 정신의학과를 집중적으로 다룬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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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준 역의 신하균과 한우주 역의 정소민은 입을 모아 “누구나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어려워하지 않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강렬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사랑받는 두 배우는 아레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편, 두 배우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아레나 6월호 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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