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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클렌징부터 보습까지 저자극 뷰티템으로

기사입력 2020.05.04 09:22
  • 하루 종일 마스크에 자극 받아 예민해진 피부. 여기에 환절기의 건조함과 기온 변화까지 겹치면서 피부가 더욱 예민해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의 회복을 위해서는 최대한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저자극의 클렌징과 스킨케어 제품들로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한게 진정시켜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스킨케어 루틴을 추천한다.

    기초부터 순하게!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깔끔하게 세정하는 것이다.  약산성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을 해 자극을 최소화하고, 세안 후에는 피부 진정 및 보습에 효과적인 퍼스트 에센스를 사용해 피부결 정돈 및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 리얼베리어 ‘컨트롤-T 클렌징 폼’,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 리얼베리어 ‘컨트롤-T 클렌징 폼’,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리얼베리어 ‘컨트롤-T 클렌징 폼’은 피부장벽을 지키면서 피부 속 과잉 피지와 미세먼지까지 딥클렌징 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세안제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특허 성분 세버마이드™를 함유, 과잉 분비된 피부 속 피지를 케어하고 피지 분비 감소에 도움을 준다. 티트리, 어성초 성분을 함유하여 성나고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탁월하며, 젤 타입 제형으로 약산성 세안제 특유의 미끈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티엘스의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탁월한 티톡스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콤부차의 발효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에센스다. 홍차로 유명한 아쌈잎 블랙티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폴리페놀과 카테킨 등 영양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피부결을 맑게 정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분자 크기가 서로 다른 3겹 히알루론산을 처방해 피부 속부터 겉까지 보습을 채워주며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피부 면역력을 강화해준다. 제품을 화장솜에 듬뿍 적셔 얼굴 전체에 올려주면 수분 진정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 정화와 보습 한번에 잡자!

    외부 자극으로 피부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과도한 영양보다 필요한 보습만을 제공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진정·보습의 기능을 갖춘 크림 및 마스크팩을 이용해 꾸준한 홈케어를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마스크’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마스크’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민감하거나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딩 크림이다. EWG 그린 등급의 자연 유래 성분을 81% 함유했고,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처방으로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티엘스의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마스크’는 탁월한 티톡스 효과를 가진 콤부차 추출물이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 진정과 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서로 다른 분자 크기로 피부 속부터 겉까지 속 당김 없이 꽉 찬 보습을 채우는 3겹 히알루론산 성분이 오랜 시간 보습을 유지해주고,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처방으로 피부 pH 밸런싱 케어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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