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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워존, 5월 1일 게임 스트리머 대난투 "최후의 승자를 가려라!"

기사입력 2020.05.01 08:46
딩셉션, 빅헤드, 알로직 등 유명 액션 슈터 스트리머, 워존에서 초청전
5월 1일 오후 6시30분, 김정민과 정인호 중계진 생중계
  • 콜 오브 듀티 워존/사진제공=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 콜 오브 듀티 워존/사진제공=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의 베르단스크(Verdansk) 전장에서 양보 없는 생존 경쟁 겨루는 승부가 를 벌어진다.

    뛰어난 게임 실력을 자랑하는 액션 슈터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벌이는 커뮤니티 대결 이벤트,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가 오늘(1일) 오후 6시 30분, 팬들을 찾아간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은 궁극의 FPS 경험을 제공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완전히 새로운 배틀 로얄 FPS 게임이다. 최대 150 명의 플레이어들이 가상의 도시 베르단스크(Verdansk) 속에서 멈추지 않는 액션과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는 거대한 온라인 전투의 장이다.

    전통적인 ‘배틀 로얄(Battle Royale)’ 모드 및 최대한 많은 게임 매치 내 현금을 모으기 위해 다투는 신규 오리지널 모드 ‘약탈(Plunder)’ 등 장대한 여러 모드에서 전투에 나선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출시 한 달 남짓 만에 5,000만 명의 플레이어 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초청전 형식의 이번 대난투 이벤트에는 딩셉션, 빅헤드, 알로직 및 에버모어(가나다 순) 등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네 명의 스트리머들이 각자의 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정해진 시간 동안 킬 수 및 1위 기록 등을 기준으로 각각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쉴 새 없이 빠른 템포의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각자의 방송을 통해 워존 속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생존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는 비결을 나눌 만큼 빼어난 실력과 경험을 축적해 온 이들이 한 데 모여 벌이는 난투에서, 어떤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연출될 지도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모인다.

    이번 난투 이벤트는 김정민, 정인호 등 친숙한 인기 중계진들의 해설과 함께 김정민 해설의 트위치 채널에서 금일(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되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시청하는 팬들에게도 중계 중 추첨을 통해 모던 워페어 백팩, 장패드 및 군번줄 등이 포함된 한정판 모던워페어 오퍼레이터 보급품 패키지 및 티셔츠 등 콜 오브 듀티 팬이라면 탐낼만한 매력적인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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