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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0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3월 9일부터 2020년 4월 10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9,378,61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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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참여지수(2,651,352)와 미디어지수(2,678,304), 소통지수(3,479,080), 커뮤니티지수(2,935,762)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 11,744,49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은 브랜드평판지수 3,908,014로 2위를,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는 브랜드평판지수 3,625,325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NCT가 브랜드평판지수 2,315,211, 5위는 위너가 브랜드평판지수 1,613,827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원어스, 샤이니, 인피니트, 빅톤이 10위 안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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