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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증가 부담 없이 즐겨볼까? ‘아몬드’로 만드는 초간단 영양 간식

기사입력 2020.05.03 07:00
  •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하지만 줄어든 활동량에 ‘확찐자’가 될까 걱정된다면,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제공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아몬드를 활용해보자.

    아몬드는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아몬드 한 줌 (약 23알, 30g)에는 한국인의 비타민 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인 8.0mg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몬드를 활용한 초간단 영양 간식을 소개했다.

    골라 먹는 즐거움 ‘시즈닝 아몬드’
  • 이미지 제공=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 이미지 제공=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K푸드로 부상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즈닝 아몬드는 주재료인 아몬드를 비롯한 몇 가지 재료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올리고당을 녹여 입힌 통 아몬드에 블루베리, 녹차, 초콜릿, 치즈 가루에 잘 섞어 주면 된다. 시즈닝의 종류나 배합 비율을 기호에 맞게 조합하면 나만의 특별한 시즈닝 아몬드가 된다.

    체중 조절부터 피부 건강까지 ‘아몬드 뷰티 바’
  • 이미지 제공=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 이미지 제공=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아몬드 뷰티 바’는 체중 조절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뷰티 간식으로 아몬드를 비롯한 블루베리, 포도 등 건과일과 시리얼을 올리고당에 버무려 냉장고에 넣어 굳히면 영양 만점 아몬드 뷰티 바가 완성된다.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아몬드는 길어진 집콕 생활로 무기력해진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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