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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진정성 있는 지원 통해 한국 사회 기여

기사입력 2020.04.29 04:00
  •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신년회에서 교남소망의집 박세영 작업치료사가 재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제공
    ▲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신년회에서 교남소망의집 박세영 작업치료사가 재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제공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하 SSCL)은 2005년에 설립된 한국 공식 포르쉐 딜러사다. 2020년 현재 포르쉐 센터 대치, 서초, 분당 판교, 인천, 부산 등 총 5개의 주요 전시장, 5개의 서비스 센터(대치, 서초, 분당, 인천, 부산),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및 포르쉐의 신규 리테일 포맷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딜러로서 다양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SCL은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SCL이 특히 집중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는 일이다. 많은 이들의 '꿈의 차'를 판매하는 회사로서 SSCL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 지원을 통해 모범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송년 행사에서 다니엘복지원 지연 물리치료사가 성과 발표를 하고 있다. /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제공
    ▲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송년 행사에서 다니엘복지원 지연 물리치료사가 성과 발표를 하고 있다. /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제공

    장애인 및 돌봄서비스 종사자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행 동참

    지난 8일, SSCL은 코로나19로 인해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와 건강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필터 교체형 마스크와 살균소독제를 전달했다.

    장애인거주시설에 생활하는 장애인과 종사자들은 지속적으로 돌봄 서비스가 진행되기 때문에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우려와 걱정이 많은 상황이다.

    서울시나 시설의 직접 구매를 통해 마스크가 제공되기도 하나 24시간 생활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랜 시간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수량이 필요하지만 공적 마스크 구매에도 한계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던 상황이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SSCL은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장애인과 종사자 47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가닉 면 마스크 5000장과 교체형 필터 5만장, 살균소독제 1380개를 지원하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장애인거주시설을 지원한 바 있다. 이처럼 SSCL은 장애인거주시설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하는 기업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의 2019년 송년 행사에 참가한 프로젝트 수혜자들이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 참여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제공
    ▲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의 2019년 송년 행사에 참가한 프로젝트 수혜자들이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 참여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제공

    장애인 신체기능 지원 프로그램 '꿈의 엔진을 달다'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는 SSCL과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소외 계층이 가진 '꿈'에 대한 SSCL의 높은 관심과 따스한 시선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SSCL은 이를 통해 장애인의 인지·사회적 능력 뿐만 아니라 신체적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주고, 나아가 꿈 성취를 위한 원동력을 얻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원 사항으로 장애인들이 인지 능력, 손과 발의 소근육을 이용해 팀 단위로 마을과 자동차 형상 등을 만드는 레고 블록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이 참여 기관들과 함께 선택한 레고 블록은 설계, 조립, 정리 능력을 요하는 신체 활동으로 장애 단계별 블록 난이도 선택이 가능해 성인부터 아동까지 장애인들의 특성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소근육 발달 및 장애인 재활치료 공간 조성 지원과 더불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설해 참가자들의 보다 체계적인 재활 효과 성취를 도모했다. 새롭게 도입된 맞춤형 프로그램은 음악 치료, 다감각 자극, 심리 재활 등 기관과 참가 장애인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SSCL은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을 통해 7억2000여만원을 기부하며 지금까지 118개소 1128명의 장애인을 지원한 바 있다.

    SSCL은 2018년 보건복지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데 이어, 그간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8 서울시 복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지속적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모두가 '꿈'을 잃지 않고 희망찬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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