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손’ 청결 필수 아이템, 뷰티 브랜드가 새롭게 출시한 손소독제

기사입력 2020.04.28 17:33
  •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손 위생 관리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에 최근 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손소독제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 사진=닥터디퍼런트 ‘핸드 세니타이저’
    ▲ 사진=닥터디퍼런트 ‘핸드 세니타이저’

    닥터디퍼런트 ‘핸드 세니타이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허가를 통해 피부 살균 및 소독 효과가 입증된 의약외품 손 소독제로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단순히 청결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손 세정제와는 확연히 구별된다. 제품의 주요 성분인 에탄올은 화장품에 사용되는 등급보다 높은 KP 등급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 권장하는 함량 범위(62%)로 함유해 유해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식약처 허가와 99.9% 실제 살균 효과 테스트를 통해 실제 피부 살균 및 소독 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글리세린, 로즈마리잎 추출물, 살비아잎 추출물 등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한 부드러운 겔 타입으로, 손 소독제 사용 직후 건조해진 손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 사진=제이준에이치앤비 ‘메타셀 리프레시 세니타이저 겔’
    ▲ 사진=제이준에이치앤비 ‘메타셀 리프레시 세니타이저 겔’

    제이준코스메틱의 계열사 제이준에이치앤비 ‘메타셀 리프레시 세니타이저 겔’은 에탄올 62%를 함유했으며, 자연 유래 녹차 성분과 글리세린 등의 보습 성분을 담아 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색투명한 겔 타입의 제품으로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을 느낄 수 있다. 펌프 타입의 400ml 대용량 제품과 원터치 캡 타입의 120ml 소용량 사이즈 2종으로 선보여 용도에 따른 용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사진=원더바스 ‘퓨어 핸드 크린겔(에탄올)’
    ▲ 사진=원더바스 ‘퓨어 핸드 크린겔(에탄올)’

    원더바스 ‘퓨어 핸드 크린겔(에탄올)’은 에탄올 64.59%를 함유한 펌핑 타입의 손 소독제로 KOTITI 시험 연구원에서 한 테스트 결과 유해 세균(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99.9% 제거력을 자랑한다. 또한, 식약처 신고 완료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8가지 전 성분을 사용한 의약외품으로 이는 일반 화장품의 손 세정제와는 구별되며, 자극적인 알코올 냄새 대신 레몬그라스 허브향이 첨가되어 알코올 향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사진=쥬스투클렌즈 ‘핸드 세니타이저’
    ▲ 사진=쥬스투클렌즈 ‘핸드 세니타이저’

    쥬스투클렌즈 ‘핸드 세니타이저’는 식약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은 의약외품으로, 물 없이도 빠르고 간편하게 99.9%의 세균을 제거한다. 45ml 소용량으로 휴대가 간편해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손 소독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알로에베라겔, 녹차엑스, 자몽엑스 등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해 잦은 사용으로 인한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 마무리한다. 향 무첨가로 잔향이 남지 않으며 흘러내리지 않는 젤 제형으로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다.

  • 사진=닥터시드(Dr.SEED) ‘폴톤 핸드 세니타이저 겔 손소독제’
    ▲ 사진=닥터시드(Dr.SEED) ‘폴톤 핸드 세니타이저 겔 손소독제’

    닥터시드(Dr.SEED) ‘폴톤 핸드 세니타이저 겔 손소독제’는 에탄올 62%를 함유한 식약처 허가 완료 의약외품으로 물로 씻지 않아도 99.9%의 세균을 제거하는 간편한 휴대용 손소독제다. 딸기추출물, 고삼추출물, 상백피추출물, 감초추출물, 자몽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식물유래 성분 함유로 끈적임 없이 촉촉한 사용감과 피부에 수분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손소독제 특유의 알코올 향 대신 거부감 없는 은은한 향기와 흘러내리지 않는 투명한 젤 제형으로 깔끔하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