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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코리아)가 경기 북부 지역 네트워크 접점 강화를 위해 볼보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이하, 볼보 의정부 전시장)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볼보 공식 딜러 천하자동차가 운영하는 볼보 의정부 전시장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IC에서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포천, 양주, 동두천 등 경기 북부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총면적 876.04㎡ 규모로 지상 2층에 전시장과 고객 라운지, 지상 1층에 서비스센터와 고객 대기 공간, 건물 옥상에 최대 1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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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센터는 볼보코리아의 첨단 진단 장비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전용 진단 장치 VIDA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최대 5대 차량을 동시에 진단 가능해 고객 대기 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차별화된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정비, 사후 관리까지 일원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상담을 지원한다. 배터리 충전부터 타이어 교체, 비상 급유 및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볼보 의정부 전시장 오픈으로 경기 북부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강화돼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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