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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시리즈부터 영화 ‘블랙 위도우’까지 다양한 마블 굿즈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팝업 매장이 열린다.
시공사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정식 계약을 맺고 국내 마블 스토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마블 컬렉션이 5월 24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월드몰 팝업 매장은 약 한 달간 운영되며, 문구류와 인형, 생활용품 등 500여 점의 다양한 마블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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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마블 컬렉션에서 공식 수입한 태국 토이랙시(Toylaxy)의 ‘어벤져스: 엔드 게임’ 디오라마 피규어가 첫선을 보인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히어로 피규어 제품으로, 헐크와 타노스,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가 1차 출시된다.
또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블랙 위도우’ 굿즈도 만날 수 있다. 블랙위도우의 아이콘을 활용한 봄버 재킷, 야구모자, 가방, 배지 등의 한정판 굿즈는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마블 팬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마블 컬렉션은 대만의 비스트킹덤과 제휴를 통해 인형, 열쇠고리, 펜, 피겨 등 다양한 마블 상품을 랜덤으로 담은 ‘마블 랜덤 기프트 박스’를 4월 30일부터 1,000개 한정 판매한다.
한편,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어벤저스 히어로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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