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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리어트 15개 호텔, 주말 투숙시 주중 객실 50% 할인 패키지 진행

기사입력 2020.04.27 18:49
  • 코트아드 수원(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코트아드 수원(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15개 호텔이 주말에 투숙하면 주중 객실료를 50%를 할인해주는 패키지를 공동으로 선보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쉐라톤, 웨스틴 부터 셀렉트 브랜드인 페어필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들이 참여한다.

    참여 호텔 15곳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더 플라자 오토그래프 컬렉션,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코트야드 수원, 알로프트 명동, 알로프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다.

    각 호텔들은 공통적으로 주말(금요일 및 토요일) 투숙 시 주중 숙박 객실료를 5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동일한 호텔에서만, 정해진 기간 내 투숙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50% 할인 혜택을 8월 31일까지 적용하며, 알로프트 강남은 할인권 대신 6만원 상당의 객실 바우처를 제공한다. 여의도 메리어트는 스위트룸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7월 23일까지 패키지 예약이 가능하다.

    패키지 예약 기간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을 제외하고 5월 30일까지며, 50% 할인 바우처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포함 3개 호텔을 제외하고는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객실 가격은 7만 2천원부터 시작하며, 세금 및 수수료가 별도로 부과된다.(호텔 및 날짜별로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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