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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워시·핸드세럼·선케어 등 가치 소비 추구하는 ‘비건’ 신제품

기사입력 2020.04.27 16:36
  • ‘필(必) 환경’ 시대를 맞아 뷰티 업계에도 ‘클린 뷰티’와 ‘비건 뷰티’가 대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동물성 원료 및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뷰티’ 또한 생명의 중요성을 먼저 생각하는 윤리적인 의미를 담아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닥터포포
    ▲ 사진=닥터포포
    영국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포포는 올인원 케어가 가능한 에브리바디 헤어&바디워시, 에브리바디 헤어&바디 컨디셔너 2종을 출시했다.
     
    닥터포포 에브리바디 헤어&바디워시, 컨디셔너는 피부보습 및 피부영양 공급 효과가 뛰어난 파파야, 알로에, 코코넛, 아르간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담아 샤워 후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글루텐프리, 파라벤 등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안전하고 건강한 천연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피부타입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 사진=비브 제공
    ▲ 사진=비브 제공

    비건 코스메틱 ‘비브(Be:ve)’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안티폴루션 선케어 2종을 출시했다.

    비브 선케어 2종은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아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데일리 안티폴루션 선케어 제품으로, 혼합자차와 무기자차로 구성됐다. 진정·자극 완화 작용이 뛰어난 모이스트 캄 EX와 쿠쿠이나무씨오일을 함유해 봄볕에 한껏 달아오른 피부를 잠재워준다.

  • 사진=허스텔러 제공
    ▲ 사진=허스텔러 제공

    허스텔러가 새롭게 선보인 ‘리틀 드롭스 딜라이트 핸드-키싱’은 가볍지만 오랜 시간 지속되는 보습감과 기분 좋은 허브향을 자랑하는 비건 핸드세럼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정제수 대신 ‘코코넛수’를 61% 함유해 건조한 손에 사용하면 풍부한 보습력은 물론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경험할 수 있다. 코코넛 추출물은 피부 흡수가 빨라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과 보습을 탄탄하게 채워준다. 또한 ‘시트러스 허벌 플라워’의 은은한 아로마 향은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기분 전환을 도와줘 데일리로 쓰기 좋다.

  • 사진=디어달리아 제공
    ▲ 사진=디어달리아 제공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는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 사용을 100% 배제하는 비건 &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로 전 제품 모두 비건 제품입니다. 특히, 오랜 연구 끝에 카민 없이도 다양한 컬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는 립스틱의 생생하고 선명한 발색과 틴트의 높은 지속력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립 제품으로, 세계 3대 뷰티박람회인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메이크업 부문에서 글로벌 1위로 선정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한 번의 터치로 입술 위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며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에어 벨벳 피니시의 립 틴트로 가벼운 무스 포뮬러가 쉽게 블렌딩되어 립뿐만 아니라 아이, 치크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웨이 아이템이다.

  • 사진=아떼 제공
    ▲ 사진=아떼 제공

    LF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수분 진정 라인 ‘하이드라 글라시에(HYDRA GLACIER)’를 출시했다.

    하이드라 글라시에 라인은 스위스 ‘리포빌레 빙하수(Lipobelle Glacier)’ 이중 캡슐 성분이 적용돼 수분 충전과 보습 지속력이 우수하다.
    제품은 세럼과 크림, 인텐스마스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이 프랑스 비건 뷰티 검증기관인 ‘이브(EVE)’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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