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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의 클렌징 밤 ‘베리 체리 클린’이 SBS ‘텔레그나’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의 분장을 한 번에 지우는 제품으로 방영되며 화제가 됐다.
지난 25일 첫 방영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독특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유세윤을 비롯해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송가인, 김재환이 출연해 개인 미션을 수행하며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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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센스 있는 멘트로 파머시의 ‘베리 체리 클린’을 소개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파머시 ‘베리 체리 클린’으로 얼굴에 유성 매직으로 한 낙서를 한 번에 지우면서 이중 세안 필요 없는 제품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장도연이 파머시 ‘베리 체리 클린’을 선택하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파머시의 클렌징 제품들은 최근 많은 셀럽이 믿고 쓰는 제품으로 화제가 되면서 일명 ‘셀럽 애정템’으로 입소문 났다. 이중 파머시 클렌징밤은 미국 세포라 판매 1위(2019년 연간 클렌징 부문)를 기록했으며, ‘베리 체리 클린’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한편, 파머시는 SBS 예능 ‘텔레그나’ 방송 기념으로 ‘베리 체리 클린 위크’ 이벤트를 오픈하여 3,000원 할인쿠폰, 트라이얼 키트 9,900원 판매 등 다양한 기획전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