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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른미’ 터지다 못해 폭발한 남자 배우 3위 현빈, 2위 유연석… 1위는?

기사입력 2020.04.27 14:41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AI 어플리케이션 그룹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으른미 터지다 못해 폭발한 남자 배우'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살펴보자.
  • 사진 출처=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 사진 출처=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으른미’ 터지다 못해 폭발한 남자 배우로 응답자의 40.7%가 '김남길'을 1위로 꼽았다. 으른미는 어른스러운 매력을 뜻하는 말로 김남길은 귀여운 모습의 허당미부터 선 굵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다양한 매력을 소화해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잘 생기다' 54%, '센스있는' 18%, '남자답다' 14% 순으로 나타났다.

    2위에 오른 배우 '유연석'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화려한 액션에 절절한 눈빛 연기까지 선보이며 남자다운 어른의 매력을 선보이더니,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따뜻하고 자상한 소아과 의사로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매력 순위는 '잘 생기다' 34%, '다정다감' 22%, '남자답다' 21% 순으로 높았다.

    이외에도 현빈, 주지훈, 김동욱, 김재욱 순으로 으른미 폭발하는 남자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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