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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가 봄을 맞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0 Stay Safe 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봄철 대비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파(MOPAR®) 순정 부품 10%, 순정 액세서리 및 브랜드 머천다이즈 컬렉션은 20% 그리고 한정 수량으로 지프 캠핑용품에 한해선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일반수리 부품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부품가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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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 고객 차량의 점검 완료 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를 시행하며, 서비스센터 내외도 지속적인 소독을 진행해 고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차량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2020 Stay Safe 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보다 향상된 FCA 코리아의 서비스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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