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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대표적인 액세서리 시계, 손목 위 품격을 더해줄 특별한 신상 워치

기사입력 2020.04.27 10:27
  • 계절이 바뀜과 동시에 스타일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그중 손목시계는 남성의 대표적인 액세서리이자 위시리스트 중 하나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부터 특별한 기능을 탑재한 워치까지 남성의 손목에 특별한 품격을 더해줄 브랜드별 신상 워치를 소개한다.

  • 프레드릭 콘스탄트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용 매뉴팩처’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브랜드의 혁신적인 워치메이킹 기술에 따라 설계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용 매뉴팩처’는 컴플리케이션 워치로서 견고함과 정밀도, 조작의 편리함을 모두 충족시킨다. 프랑스어로 ‘회오리바람’을 뜻하는 투르비용은 지구 중력이 시계의 정확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는 의미로, 내열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실리콘 소재를 선택해 윤활이 필요 없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단 한 번의 조정으로 윤년 주기와 매월 마지막 날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도 탑재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다이얼 중앙을 스켈레톤으로 장식한 버전과 기요셰 장식에 로마 숫자 인덱스를 더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 미도 ‘커맨더 그래디언트’
  • 사진 제공=미도
    ▲ 사진 제공=미도

    프랑스 파리의 대표 건축물인 에펠탑의 실루엣을 모티브로 탄생된 미도의 ‘커맨더 그래디언트’는 마치 하나의 조형 작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투명하게 비치는 다이얼에는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짙어지는 그러데이션 효과를 적용해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다이얼 위로 장식된 인덱스와 핸즈에는 수퍼 루미노바가 도포되어 야간에도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로즈 골드 컬러로 PVD 처리된 블랙 레더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티쏘 ‘젠틀맨 실리시움’
  • 사진 제공=티쏘
    ▲ 사진 제공=티쏘

    티쏘 ‘젠틀맨 실리시움’은 클래식한 복장의 비즈니스 환경부터 캐주얼한 주말의 여가 활동까지 현대 남성들의 일상을 함께할 워치로 최적화된 스타일이다. 시계에 장착된 실리콘 스프링은 자성에 강해 시계의 수명과 시간의 정확성을 향상해 뛰어난 기술력을 보장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80시간의 파워리저브(연속 사용) 기능을 장착해 시계를 되감거나 재설정하지 않고도 오랫동안 착용이 가능하다. 직경 40mm의 큰 다이얼과 심플한 케이스, 3개의 넓은 링크로 구성된 스틸 브레이슬릿이 블랙, 블루, 실버 컬러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며 정교하면서도 우아한 품격을 더한다.

  •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 사진 제공=브리스톤
    ▲ 사진 제공=브리스톤

    프렌치 시크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브리티시 감성을 더한 브리스톤의 ‘클럽마스터 아이콘(CLUBMASTER ICON)’은 딥한 브리티시 그린 컬러의 다이얼과 나토 스트랩의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워치다. 또한, 크래노그래프 기능이 삽입된 40mm 다이얼 크기와 사각 쿠션 형태의 천연 아세테이트 케이스로 더욱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준다.

  • Gc ‘Gc PrimeClasss(프라임 클라스)’
  • 사진 제공=Gc
    ▲ 사진 제공=Gc

    모던 유러피안 스타일의 Gc의 ‘Gc PrimeClasss(프라임 클라스)’는 실리콘 스트랩과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치다. T-Bar 형태로 스트랩과 케이스가 연결되는 구조이며, 숫자판의 패턴과 크로노그래프의 패턴이 독특한 패턴을 나타내어 다이얼 디자인이 눈에 띈다. 부식에 강한 PVD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으며, 유광, 무광의 실버&로즈골드 컬러를 더해 디테일한 디자인을 표현했다. 스위스 메이드의 쿼츠 크로노그래프를 갖춘 프라임 클라스는 스포티한 감성과 활용성 또한 높아 남성들의 대표적인 디자인 워치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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