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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 ‘끼리끼리’에 떴다!…개인기→즉석 듀엣 등 뜻밖의 디스전 발발!

기사입력 2020.04.26 16:00
  •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영탁이 ‘끼리끼리’에 출연해 팬들을 위한 노래 메들리부터 개인기, 즉석 듀엣 등을 선보인다.

    26일(오늘)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장안의 화제인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 선(善) 영탁이 끼리들을 응원하기 위해 출격한다.

  • 사진제공=MBC ‘끼리끼리’
    ▲ 사진제공=MBC ‘끼리끼리’

    영탁은 임영웅, 장성규를 질색하게 만든 필살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당시 영탁이 라이벌 후보가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속내를 들키는 등 선의의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의 디스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 사진제공=MBC ‘끼리끼리’
    ▲ 사진제공=MBC ‘끼리끼리’

    임영웅은 “제가 영탁이랑 옛날부터 친했는데”라며 영탁의 ‘이것’을 싫어한다며 밝혔다고. 이에 영탁은 ‘미스터트롯’ 촬영 당시 임영웅의 속내를 폭로하는 등 디스전을 이어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예능감 넘치는 입담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 영탁이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 3종 세트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노래 메들리부터 각종 개인기 릴레이, 즉석 듀엣 하모니까지 두 사람의 매력 발산 타임은 끼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 사진제공=MBC ‘끼리끼리’
    ▲ 사진제공=MBC ‘끼리끼리’

    파이팅 넘치는 임영웅, 영탁의 응원전은 오늘(26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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